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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연구소 설립하며 디자인 개발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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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예물주얼리브랜드 민준주얼리가 지난해 12월 20일 한국 산업 기술 진흥 협회 인증 기업부설기관인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내 예물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민준주얼리는 쳔편일률적이고 획일화된 예물시장 속에서 독자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제작까지 숙련된 장인의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민준주얼리는 이번 디자인연구소 설립과 더불어 2019년 브랜드만의 컬러를 담은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디자인 개발 전문인력 양성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민준주얼리의 모든 디자인은 디자인 특허가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수십 개의 샘플을 제작해본 후 가장 완성도 높은 하나의 제품만을 런칭하기 때문에 그 퀄리티와 완성도가 높은 편이다.


민준주얼리의 전 제품은 오더메이드로 민준주얼리 자체 공방에서 제작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취향, 손 모양, 착용감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여 1:1 맞춤 디자인을 탄생시킨다. 또한 완성하기 전 고객에게 다시 한번 실제품 피팅을 하게끔 하는 중간점검 단계를 거침으로써 제품 제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사이즈 조절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즈 조절의 한계치를 넘어 사이즈 조절이 안 될 경우에는 평생 착용하는 결혼반지인 만큼 최소한의 비용으로 새로 제작해주는 재제작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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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완성도 높은 제품 제작을 위한 노력은 제작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이아몬드를 선별하는 과정에도 포함된다. 다이아몬드의 경우 다이아몬드 가치평가 기준인 ‘4C’의 우열, 형광성의 유무, 내포물의 위치나 종류, 깨지기 쉬운 내포물인지 아닌지 여부 등을 숙련된 전문가만이 판별할 수 있는데, 민준주얼리는 뉴욕 GIA 본사에서 다이아몬드 감정사로 근무했던 전민준 대표가 직접 다이아몬드를 선별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다이아몬드의 컨디션을 직접 현미경을 통해 눈으로 확인시켜주고 시리얼 넘버 등을 확인시켜주는 것을 필수 절차로 삼고 있어 훨씬 더 신뢰가 간다는 평이다. 이에 최상급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하기 위한 ‘까다로운’ 신랑/신부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있다.


현재 민준주얼리는 창립 10주년를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 및 발렌타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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