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Diamond

디자이너 주얼리브랜드 민준주얼리, 2018 s/s 빈티지 컬렉션 다이아몬드링 출시


변치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고품격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민준주얼리가 봄 시즌을 맞이해 2018년 S/S '빈티지 by 민준' 컬렉션을 출시했다.

매 시즌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웨딩주얼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당 업체는 이번에는 보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감성의 컬렉션을 발표했다.

디자이너 주얼리브랜드 민준주얼리, 2018 s/s 빈티지 컬렉션 다이아몬드링 출시

해당 브랜드의 세공기술이 집약된 빈티지컬렉션은 18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로코코양식에서 영향을 받아, 해당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로맨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의 '하프문', 밴드와 헤드 컬러가 달라 색다른 고급스러움을 주는 '풀문',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해 탄생된 볼드한 느낌의 '클로버', 우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의 '그레이스'가 바로 그것이다. 해당 브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컬렉션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GIA 다이아몬드 뉴욕 본사에서 감정사로 있었던 전민준 대표가 직접 엄격한 기준으로 재선별해 최상의 다이아몬드만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신랑신부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아몬드는 등급 내 상위 다이아몬드를 구매해야만 높은 재산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추후 매입 시에도 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 GIA전문감정사가 다이아몬드를 재선별해 사용함으로써 차별화를 두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비부부들의 다이아몬드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감정 자격을 가지고 있는 주얼리디자이너들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빈티지 by 민준' 컬렉션을 출시함과 동시에 2018년 '민준주얼리 Design Lab'을 새로 오픈해 독창적인 디자인 컬렉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ysy3445@dt.co.kr


기사 원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