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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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변치않을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 공개



2009년 설립되어 올해로 10년간 이어온 하이엔드 웨딩주얼리 브랜드 ‘민준주얼리’가 매 시즌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성과를 내면서 2019 한국우수브랜드평가에서 웨딩주얼리 부문 대상을 수상, 업계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민준주얼리는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한 웨딩밴드를 추구하는 가운데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을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2019년 신규 디자인 ‘루나’, ‘플루토’, ‘페이츠벨루어’를 선보였다. 

‘루나’는 소원성취의 대상이면서 빛을 상징하는 밤하늘의 달을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으로 신랑신부의 앞날에 환한 빛이 가득하길 염원하며 달을 형상화했다. 순수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으로 민준주얼리 제품중에서도 가장 매끄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페이츠벨루어’는 서로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적 사랑을 의미하는 페이츠 웨딩밴드 중 세번째 시리즈이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표현과 손에 감기는 착용감이 탁월한 웨딩밴드이다. 

‘프루토’는 스페인어로 ‘열매’ 라는 뜻으로 비로소 하나가 되어 맺어진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남녀 반지 메인에 1부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는 제품이다. 

이처럼 민준주얼리는 국가인증 디자인연구소 운영을 통해 매 시즌마다 끊임없이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이며, 1:1로 진행되는 디자이너 상담을 통해 자체공방에서 하나뿐인 웨딩밴드를 제작한다.

특히 민준주얼리는 청담 지역에서 가장 많은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디자인을 보호할 뿐 아니라 디자인의 우수성과 브랜드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자체공방에서는 스위스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상을 수여한 장인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기계로 만든 제품과는 마감처리나 완성도면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여준다.


모든 디자인은 디자인 변형이 가능하며 컬러, 디자인, 스톤의 갯수와 위치, 텍스처, 반지 폭, 인그레이빙 등 세밀한 부분들까지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평생보장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생 착용해야하는 반지이기 때문에 디자인상 링사이즈 조정이 안되거나 사이즈 조정시 반지에 손상에 갈 경우 최소한의 비용만 지불하면 새제품(동일디자인)과 교환해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착용시 생길 수 있는 미세한 흠집을 없애는 폴리싱 서비스나 도금, 세척, 리사이징 등은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완성 전 중간피팅 과정을 통해 제품 제작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중간점검은 자체공방이 있고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으로 정확한 사이즈를 다시 재고, 고객이 편하게 느끼는 사이즈로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밖에도 민준주얼리에서는 정찰제를 실시하고 있다. 정찰제를 통해 고객의 혼란을 없애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하나의 시스템이며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에 걸맞는 신뢰도를 갖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관계자는 “민준주얼리의 모든 반지는 반지 안쪽을 둥글게 처리해 착용시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착용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자체 개발했으며, 오직 장인의 손길로 처음부터 끝까지 수작업으로 만들어야만 따뜻한 온기를 지닌 웨딩밴드로 비로소 탄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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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